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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가 웃지 않아요!

아기의 미소는 천사 같아 주변을 밝게 전의 시킨다고 하죠.👼 하지만 우리 아기가 생후 1개월이 되어도 미소를 볼 수 없어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나요? 웃지 않는다고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되어요. 신생아의 미소 반응은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니에요.🙅 그럼 왜 미소를 짓게 되는지 언제 소리 내어 웃는지 알아보아요.


아기의 미소,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워요!

너 좀 웃을 줄 아는 아기구나?

✨신생아 미소의 의미

신생아는 감각 기능이 단계별로 발달하기에 신생아의 미소는 본인의 의지가 아닌 본능적 반응이에요. 생후 3~5주까지 내부의 자극이나 신경학적 반응으로 짧게 미소 지어요.😊 잠을 잘 때나 배가 불렀을 때 등 미소 짓는 것을 배냇짓이라고 해요. 생후 6주부터 외부의 자극에 의한 반응으로 사회적 미소를 짓게 되는데요. 점차 눈이 보이면서👀 양육자의 표정이나 주변의 소리, 움직임에 대한 반사적인 사회적 미소를 지어요. 그러면서 급속도로 다양한 감점의 표현을 보여가며 상호작용을 보이게 되어요. 생후 4개월이 되면 아기는 다양한 일에 대한 반응으로 소리를 내며📢 잘 웃기 시작해요. 하지만 아기의 발달에 따라 생후 6개월이 지나야 웃는 아기도 있기에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되어요.👌

✨아기를 웃게 하는 방법

아기의 감각을 개월 별에 따른 다양한 방법으로 자극하면 웃게 할 수 있어요.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취하며 양육자가 아기와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함께 놀아주는 시간이 아기의 정서적 발달에 중요해요.💕

생후 3개월 내에는 양육자의 부드러운 미소와 목소리로 아기를 부르면 반응을 보이며 웃어요.😄 또한, 아기의 손, 발, 배 등 바람을 약하게 불어 주세요. 서로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면서 아기가 미소를 보여요. 생후 6개월 내에는 손과 입으로 탐색하는 시기이기에 손가락을☝ 지어주고 흔들어 주면 움직임에 반응하여 미소 지어요. 소리 나는 장난감을 지어 주어도 반응을 보이며 미소 지어요. 또한, 몸에 대고 입으로 소리를 내어 주면 바람과 소리의 진동으로 간질거려 잘 웃어요. 생후 9개월 내에는 상대방의 동작을 따라 할 수 있어 잼잼이나 까꿍 놀이로💁 웃음을 끌어내어 보세요. 과장된 몸짓과 장난기 있는 목소리로 놀아주면 좋아해요. 생후 12개월 내에는 아기가 기다가 일어서기, 걸음마 떼기를 시작하기에 발달단계에 맞는 행동을 유도 하면서 칭찬해 주면 좋아해요.💓